'활동 재개' 온유, 단독 팬미팅 亞 5개 지역 추가…광폭 행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국내와 일본에 이어 아시아 5개 지역에서 단독 팬미팅을 추가로 연다.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온유의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이하 'GUESS!')의 포스터를 게재, 추가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온유는 5월 17~18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4~5일 오사카, 6월 7~8일 요코하마, 6월 23일 마카오, 7월 4일 마닐라, 7월 13일 가오슝, 7월 21일 싱가포르, 7월 27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총 13회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본래 국내와 일본에서만 진행 예정이었던 'GUESS!'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으로 팬미팅 규모를 확대했다.

'GUESS!'는 꿈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온유의 면모를 만날 수 있다. 늘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온유의 로드맵 같은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유의 데뷔 16년 만 국내 첫 단독 팬미팅 'GUESS!'는 내달 17~1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