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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눈물의 여왕', 3주연속 주간콘텐츠 1위…'파묘' '수사반장'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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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눈물의 여왕'이 3주 연속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30일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4월 5주차(4/22~4/2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주 연속으로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이 주연을 맡아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다뤘다. 방영 첫 회 한 자릿수 시청률에서 시작해 꾸준한 인기 상승을 보여준 이 작품은 마지막 화에서 24.9%라는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화제작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tvN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3연타 흥행을 기록하며 채널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눈물의 여왕' 포스터. [사진=tvN]
화제작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tvN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3연타 흥행을 기록하며 채널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눈물의 여왕' 포스터. [사진=tvN]

천만 영화 '파묘'가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해 2위에 자리했다.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거액의 이장 의뢰를 받은 무당, 장의사, 풍수사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재 극장과 더불어 다수의 IPTV,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어 추억의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 '수사반장 1958'이 3위를 가져갔다. 지난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1958년을 배경으로, 박영한 형사와 그 동료들이 부패 권력을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박영한 형사 역은 배우 이제훈이 연기한다.

4위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다. 이 작품은 판타지와 로맨스를 결합한 장르에 변우석·김혜윤 두 주연 배우의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현재 극의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계속해서 화제성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5위에는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범죄도시4'가 자리했다. 지난 '범죄도시' 2, 3편으로 쌍천만 기록을 세운 후 돌아온 영화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광역수사대, 사이버수사대가 협력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이 작품은 개봉 5일 만에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극장가의 최강자로 활약 중이다.

이 밖에도 '종말의 바보' '베이비 레인디어' '동조자' '기생수: 더 그레이' '지배종'이 차례로 6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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