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4'가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425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빅펀치를 날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5일간 2024년 최고 오프닝을 비롯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및 일일 최다 관객수 그리고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8일 하루 동안 104만 719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25만 2404명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흥행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손익분기점인 350만 명은 이미 넘은지 오래다.
개봉주부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을 쌓아 올린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 예매로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 연휴에 '범죄도시4'가 어떤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