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템페스트에게 한우 회식을 약속했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5회는 '록의 神 김경호 편'으로, 모던 록 밴드 몽니와 특색 있는 고음의 소유자인 DK, 세계관을 구축한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 보컬인 유회승, JYP표 밴드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강렬하게 떠오르고 있는 K팝 그룹 템페스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무대에 나서게 된 템페스트는 우승시 더 넓은 숙소 이사와 한우 회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다 기권해"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또 "내가 집 하나 얻어주고 싶다"라고 발언하기도. 그러더니 그는 "한우 회식은 제가 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찬원은 "제가 참석하면 너무 눈치 없어 보이니까 회식비만 전달하겠다"라고 했고, 김준현은 "제가 참석하겠다. 고기를 구워주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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