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싱크로유'가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5월 10일과 17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귀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감동을 즐기며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싸움이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가 티저 예고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이버틱한 무대 위에 우뚝 서 있는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의 모습이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란한 조명이 가득한 가운데 무대 상단의 독립된 공간에 우뚝 서 있는 각 MC들의 모습이 새로운 버라이어티 뮤직쇼의 개막을 알리는듯 장엄하게 느껴진다.
그런가하면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 '진짜만의 특별함' '1%를 찾아라'라고 알리는 카피 문구가 AI가 만들어낸 완벽한 커버 목소리 속에 진짜 레전드 가수를 찾는 '싱크로유'의 무대를 궁금하게 만든다.
'싱크로유' 제작진은 "첫 녹화는 이미 마쳤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놀라움과 만족함을 보여줘서 다행이다"라며 "시청자 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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