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김한국 "군대개그 '동작그만', 국방부 방송반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동작그만'과 '쓰리랑부부'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김한국 [사진=KBS ]

김한국은 "개그무대에서 군대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자 거절 당했다. 6.29선언 이후 무대에 올렸다"라면서 "장교 출신인 메기 이상윤을 시작으로 군필자 위주로 개그맨을 꾸렸다. '병영일기' '쫄병수첩' '원산폭격' '완전군장' '얼차려' 등 수많은 제목을 거쳐 '동작그만'이 결정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방송 한주만에 장안의 화제가 됐다. 2주 방송 후에 국방부 참모들이 찾아와 방송 내리라며 군대 관련 소품을 싹 걷어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김한국 "군대개그 '동작그만', 국방부 방송반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