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동백꽃, 블루에 이어 이번에는 다른 색상으로 구장을 물들인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롯데 구단은 이번 SSG와 3연전을 올 시즌 개막 후 첫 '아이보리 데이'로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이보리 데이에 맞춰 사직구장 중앙탁자석, 내야필드석, 내야상단석 등 전 좌석 20% 할인 판매한다.
스카이박스와 G-라운드석은 제외된다. 온라인 예매는 구단 공식 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구매는 사직구장 1, 3루 매표소에서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구단은 앞서 지난달(3월) 팀의 대표 색상인아이보리, 블루, 레드를 활용해 2024시즌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발표했다. 아이보리 데이는 이번 3연전 포함 주중 12경기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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