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정신이 가수와 배우 활동을 활발히 병행하며 멀티테이너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정신은 밴드 씨엔블루에서 베이스를 맡아 잘생긴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신이 속한 씨엔블루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K-밴드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해 변함없이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최근 이정신은 씨엔블루 멤버로서 현재 아시아 투어 2024 CNBLUE LIVE ‘CNBLUENTITY’ IN ASIA(2024 씨엔블루 라이브 ‘씨엔블루엔티티’ 인 아시아)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또 오는 5월 일본 팬미팅 CNBLUE FANMEETING IN JAPAN 2024 ”LIFE4CUTS”(씨엔블루 팬미팅 인 재팬 2024 “라이프4컷츠”)를 개최할 예정이며, 일본 인기 록밴드 우버월드(UVERworld)와 함께 한•일 양국 대표 밴드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UVERworld&CNBLUE SUMMER LIVE IN JAPAN and KOREA ~UNLIMITED CHALLENGE~’(우버월드&씨엔블루 썸머 라이브 인 재팬 앤드 코리아 ~언리미티드 챌린지~)를 오는 6월 15일 일본 요코하마와 7월 27일 서울에서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해 노련한 무대매너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시에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곡히 쌓아온 이정신은 주연으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지는 중이다. 이정신이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국내 1위 포털사이트 ‘세이브’의 대표 황찬성 역을 맡아 최근 본격적으로 악인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이정신은 극 중 최고의 악인으로 꼽히는 매튜 리(엄기준 분)와 여유롭게 대치하고 여론을 주도하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달콤하면서도 살벌하게 집착하는 양면적인 인물을 그려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이처럼 가수와 배우 두 영역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정신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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