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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샤이' 뉴진스 해린, 뉴욕 사로잡은 '낭랑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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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올해 18세인 뉴진스 해린이 뉴욕의 패션쇼를 사로잡았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 앰버서더 해린이 16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개최된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해린은 독보적인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드레시한 룩을 우아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진스 해린 [사진=디올 ]
뉴진스 해린 [사진=디올 ]

여기에 블랙 컬러의 미니 백과 슬링백 펌프스는 해린의 클래식한 레이디룩을 완성시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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