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팬들과 투샷을 찍는다.
15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리센느의 데뷔 앨범 'Re:Scene'(리 씬) 발매를 기념해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과 컬래버를 진행한다"라고 밝히며 아티스트 프레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레임은 팬들이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와 셀프 투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리센느는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사복 패션을 착용, 5인 5색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리센느는 자신을 닮은 고양이, 여우 등을 형상화한 자세부터 볼콕, 애교 넘치는 턱받침 등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팬들을 안아주거나 함께 하트를 완성하는 등 포즈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리센느가 포토 프레임을 통해 색다른 추억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 프레임은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에서 촬영 가능하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아랍, 대만, 말레이시아, 칠레, 태국 등 국가의 포토이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리센느는 지난달 26일 'Re:Scen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Re:Scene'은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0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UhUh'(어어)와 선공개곡 'YoYo'(요요) 뮤직비디오는 통합 1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리센느는 데뷔곡 'UhU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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