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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화→목 자리 옮긴다…윤기원 부부·박세진 모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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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가 화요일에서 목요일로 자리를 옮긴다.

가족 화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18일부터 목요일 저녁 8시 10분으로 편성이 변경된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편성 변경 후 방송될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윤기원, 이주현 부부,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가 방문한다. 특히 재혼 1주년을 맞은 윤기원, 이주현 부부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재혼 부부의 현실 고민 뿐만 아니라, 재혼 후 얻게 된 12살 아들의 새 아버지로서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스타 영어 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는 딸 박세진의 어린 시절부터 겪어온 ADHD 증세로 인해 모녀간의 풀리지 않는 묵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방문한다. 남다른 사연을 가진 두 가족은 심층 상담에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갈등의 골을 보여주어 오은영 박사가 어떤 조언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4월 가족 화해 특집 예고편에서 오은영 박사는 "정신과 의사 33년 차, 가장 힘든 고객이 찾아왔다"라며 최대 위기를 맞은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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