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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김용건→김원준, '쉰둥이 아빠'의 지천명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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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쉰둥이 아빠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의 '찐친 바이브'가 담긴 '아빠는 꽃중년' 포스터가 공개됐다.

평균 나이 59.6세인 이들은 1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평균 나이 5세인 자녀들을 키우는 일상부터 '늦둥이 아빠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속풀이 토크'까지 선보이며 안방에 신선한 웃음과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아빠는 꽃중년 [사진=채널A]

'쉰둥이'란 '부모의 나이가 쉰 줄에 들어서 태어난 아이'를 말한다. '쉰둥이' 대표 아빠로 불리는 신성우-안재욱-김원준은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한 '단짠단짠'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MC인 김용건-김구라는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정신적 지주'로 안방에 따뜻한 웃음과 진한 가족애를 안겨줄 전망이다.

이번 공식 포스터에서 김용건X김구라X신성우X안재욱X김원준은 봄날의 화창한 날씨 속 두 번째 청춘을 맞이한 밝은 분위기를 풍겼다.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서 '티 타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맏형' 김용건은 센터에서 패셔니스타다운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걸친 채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김구라 역시 노란색 점퍼를 입고 손을 흔들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신성우는 트레이트 마크인 '묶음 머리'에 멋스런 수염, 그리고 청춘의 상징인 청바지를 입은 채 '감성 터프가이'의 존재감을 뽐냈다. 안재욱과 김원준도 '방부제 미모'와 함께 댄디한 매력을 과시해 '눈호강 타임'을 선사했다. 특히 포스터 상단에는 '오십찬란 인생 2회 차'라는 문구가 더해져 '지천명 육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드높였다.

제작진은 "평균 나이 59.6세인 '늦둥이 아빠들'이 육아를 통해 인생 2회 차를 시작한 만큼, 첫 만남부터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녹화 내내 오디오가 빌 틈이 없을 만큼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첫 만남부터 '찐친 바이브'를 제대로 풍긴 '쉰둥이 아빠들'의 전무후무한 회동이 공식 포스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갔다. 본방송을 통해 보여줄 이들의 인생 2회 차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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