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조이뉴스24에 "마동석과 예정화가 5월 중에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17살 나이 차가 나는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팬데믹과 마동석의 바쁜 일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마동석은 4월 24일 개봉되는 영화 '범죄도시4' 관련 활동을 마친 후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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