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녹색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뜻을 모았다.
한수정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친환경 녹색탄소중립 교육을 통한 수목원·정원 힐링문화 구현 △탄소중립 이행 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홍보채널을 활용한 수목원·정원 플랫폼 가치와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4일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fae6382da10ecc.jpg)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에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가드닝교육을 실시해 수목원·정원 가치를 알렸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상생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왼쪽)과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이 4일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0a7f4000a7a1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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