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아시아∙태평양(APAC) 앰버서더인 NCT 127과 함께 '셀러레이터-K'(Cellerator-K)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셀러레이터-K 컬렉션은 푸마 헤리티지 중 하나인 모터스포츠와 Y2K 특유의 볼드한 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어패럴 제품들로 구성됐다.
셀러레이터-K 우븐 재킷은 모터스포츠 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절개선과 컬러 블로킹, 팝한 파스텔 컬러웨이를 적용했다. 푸마는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오버핏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착용이 가능한 재킷은 2-way 지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재킷과 함께 매치 가능한 쇼츠와 그래픽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그래픽 티셔츠는 원단의 30％ 이상을 재생 가능한 리사이클 소재로 사용해 환경을 고려했다. 재킷과 쇼츠는 블랙, 베이지, 그레이 총 3개 컬러로, 그래픽 티셔츠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핑크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푸마는 아시아∙태평양(APAC) 앰버서더인 그룹 NCT 127과 함께 '셀러레이터-K'(Cellerator-K)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푸마/함파트너스]](https://image.inews24.com/v1/4a77bc4d405a84.jpg)
이번 캠페인 화보는 NCT 127 멤버 9명 각각 매력을 살린 강렬한 모터스포츠 무드가 특징이다. 그룹 멤버들은 셀러레이터-K 우븐 셋업에 그래픽 티셔츠 그리고 데일리 스니커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스 실루엣의 '팔레르모'(Palermo)를 더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셀러레이터-K 컬렉션은 이날(4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푸마 매장, ABC마트, 무신사 등을 통해 만나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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