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유미와 웅이의 개봉 기념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전지적 세포 시점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 역을 맡은 배우 김고은과 '구웅'을 연기한 배우 안보현의 추천사를 담고 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유미'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한 김고은은 "제가 연기했던 '유미'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나온다니 저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라며 설렘을 표현했다.
원작에 등장하는 '구웅'과의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안보현은 "드라마에 나왔던 귀여운 세포들뿐만 아니라 '유미'까지 3D로 탄생했다"라고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두 배우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는 밝은 인사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지난 3일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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