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 목장이 ‘트랙터 마차 투어’를 운영한다.
트랙터 마차 투어는 말(馬) 대신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목장의 다양한 시설을 탐방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목장의 넓은 초지를 구경하고 마차에서 내려 귀여운 말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인기 높은 힐링 관광상품이다.
트랙터 마차 투어는 오는 5일부터 11월까지(매주 금요일~일요일) 하루에 5~6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이용요금은 13세 이상 1인당 3000원, 13세 미만 36개월이상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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