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첫 사진전 연다…눈부신 비주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사진전을 연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린의 사진전 '1 Page of IRENE'(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아이린의 '첫 페이지'를 주제로 기획, 그동안 본 적 없는 아이린의 색다른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을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포착한 다양한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진전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장소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공지된다.

더불어 사진전 오픈을 기념해 화보집 '1 Page of IRENE'도 출시될 예정으로, 사진전에서 만나볼 수 없는 미공개 사진들이 포함된 다채로운 구성의 총 3종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린 화보집 '1 Page of IRENE'은 4월 26일 발매되며, 오는 15일부터 케이팝머치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