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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방송인 줄리안과 '컨페션 투 디 어스' 작가와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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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중구문화재단이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중구문화재단은 '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 전시 연계 행사로 작가와 대화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사진전이다.

중구문화재단은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제목 아래,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우리별 지구를 돌아보고자 한국, 독일, 미국, 영국에서 온 사진가 5명이 함께한다"고 소개했다.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컨페션 투 디 어스' 작가와의 대화를 마련한다. 사진은 공식 포스터. [사진=중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컨페션 투 디 어스' 작가와의 대화를 마련한다. 사진은 공식 포스터. [사진=중구문화재단]

이번 전시 일환으로 참여 작가에게 직접 작품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한다. 맨디 바커, 톰 헤겐, 잉마르 비욘 놀팅, 이대성이 작품 속 숨은 의미와 작업 과정, 비하인드, 나아가 환경에 대한 각자의 실천 방식과 견해까지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영국에서 온 바커는 해양 플라스틱 사진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14년 차 환경운동가로서 그린피스 과학자들과 협력하며 직접 경험한 해양오염 이야기를 전한다. 헤겐은 지구 표면에 남겨진 인간의 다양한 흔적을 기록하기 위해 직접 항공기에 오르는 작가로, 한 폭의 추상화 같은 항공사진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독일의 작은 탄광마을을 지키기 위해 경찰과 활동가들이 끊임없이 충돌했던 치열한 현장을 담은 잉마르 놀팅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변해버린 지역과 인간을 사진 한 장에 담아 아름다운 풍경에 숨겨진 비극적인 상황을 나타낸 작품을 전시한 한국 출신 이대성 작가의 목소리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작가와 대화는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로 이름을 알린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진행자로 나선다. 줄리안은 전시 기획 의도와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그는 또한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환경운동가이다. 지난 2016년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위촉됐고 제로웨이스트(재활용), 비건(채식주의)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방법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컨페션 투 디 어스 작가와의 대화는 인터파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 티켓 구매 시 전시 관람 또한 가능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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