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첫 정규 앨범을 들고 5월 컴백한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엘라스트가 내달 2일 첫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라스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iDENTIFICAION(아이덴티피케이션)'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엘라스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엘라스트는 2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E'LAST THE 1ST ALBUM EVERLASTING'이라는 앨범 제목과 함께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앨범 발매 일정까지 적시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공개된 이미지에는 지푸라기들이 흩어져 있는 흙바닥 위에 하얀색 꽃들이 담겨 있는 유리병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의미를 지닌 앨범명 'EVERLASTING'에 어떤 메시지가 내포되어 있을지 호기심을 더하면서 엘라스트가 선보일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엘라스트의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후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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