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학생들을 위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일 진행된 중1 영어듣기평가 직전 EBS 라디오 채널(수도권 기준 104.5MHz)을 통해 '용기가 생기는 투어스만의 답'을 주제로 학생들을 응원했다.
중1 학생들이 중학교 입학 후 치르는 첫 영어듣기평가인 만큼 TWS는 자신들의 데뷔 경험을 언급하며 "겁먹지 말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계획대로 되지 않고 넘어지더라도 그 모든 게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면 불안한 마음이 설렘으로 바뀔 것"이라는 말로 용기를 북돋았다.
EBS 청소년 응원 캠페인은 2024학년도 1학기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듣기평가에 맞춰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중1부터 고3까지 각 학년별로 청소년에게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6팀이 릴레이로 참여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12일까지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시험 직전 EBS 라디오 채널을 통해 전국에 송출되며 향후 어떤 아티스트가 참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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