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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경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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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경주에서 열린다.

2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경상북도 경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산림·임업분야 행사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경주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3년 경북 산림박람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2023년 경북 산림박람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올해 15회를 맞는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는 지난해 '경북 산림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운영 역량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산림청은 약 2억 7000만 원, 경상북도는 약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경북도‧경주시와 함께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연간 약 14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경주에서 산림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국내 관광객 뿐만아니라 세계인을 사로잡을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산림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도 경북산림박람회 현장, [사진=산림청]
2023년도 경북산림박람회 현장, [사진=산림청]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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