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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스타메이커스 전속계약…'타로' 첫 연기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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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신아영과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신아영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후 예능과 교양 등 다양한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능엔터테이너"라고 밝혔다.

방송인 신아영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더보이즈(THE BOYZ) 여덟 번째 미니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더보이즈(THE BOYZ) 여덟 번째 미니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신아영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베이스볼S'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을 진행했다. 특히 축구 사랑에 남다른 신아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신아영은 최근 LG 유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타로'(임대맘)편에 박하선과 함께 악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신아영은 "새로운 도전과 모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분야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스타메이커스이엔티에는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하경 등이 소속돼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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