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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선태, 66만 '충주맨' 인기비결 "초반 한달 반응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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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맨'의 성공 비결로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충주맨'으로 유명세를 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김선태 [사진=KBS]
아침마당 김선태 [사진=KBS]

김선태 주무관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이는 기존 승진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한 것이라고. 그는 현재 B급 감성으로 제작한 '충TV' 구독자수 66만명을 돌파했다.

그는 "처음 만들고 한달 정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후부터 잘되기 시작했다"면서 "영상에 많은 걸 담고자 하면 안된다. 충주 두글자만 알리면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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