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벤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애틋한 무드의 새 OST를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2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 벤의 '너의 흔적'을 발매한다.
'너의 흔적'은 잔잔하게 시작하다 점점 짙어지는 감성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스트링과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벤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애잔한 감성이 더해져 곡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벤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섬세한 보이스를 뽐내며 운명적 서사를 그려내는 '야한 사진관'의 애절한 분위기와 진한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벤이 약 1년만에 '야한 사진관'을 통해 신곡을 내놓는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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