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중요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불대응 해외임차헬기 승무원 격려에 나섰다.
산림청은 남 청장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있는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남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헬기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 출동 준비 태세도 함께 점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 출동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e94fce967be0ed.jpg)
남 청장은 승무원들에게 산불진화 시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날이 따뜻해 지면서 주말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시기다"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강조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산불진화 시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0bd429658ef6b5.jpg)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2971c720e23d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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