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재단법인 구로희망복지재단(이하 구로희망복지재단)과 손잡았다. 히어로즈 구단은 구로희망복지재단과 지역민들의 문화와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시즌동안 구로구민과 구로구 소재 회사원에게 홈 경기 주중 외야지정석 입장료를 할인해준다.
또한 매 경기 전광판을 활용해 구로희망복지재단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구로희망복지재단은 구로구민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 구로를 만들고자 구로구가 출연해 지난 2009년 3월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구로구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지향하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은 구로구 복지서비스 허브 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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