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시구 초청 자리 영광이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말 홈 3연전 시구자로 가수 방예담을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예담은 지난해(2023년) 11월 발매한 미니 1집 'ONLY ONE'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기량은 물론, 전곡이 타이틀곡이라 해도 손색없는 높은 완성도를 뽐내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최근에는 홍콩,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방예담은 구단을 통해 "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히어로즈가 정규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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