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광고가 20개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찹찹 ChopChop'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현재 7개의 프로에 고정 출연한다며 "항상 고민을 할 때 '자연인 김대호 VS 아나운서 김대호'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진 아나운서라는 네 글자가 더 좋다. MBC 입사가 첫 취업 시험이었다. 운이 좋았다. 명절이나 연말에 상여금을 못 참는다. 내년 한 해만 더 버텨보자고 한다"고 직장 생활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김대호는 섭외가 들어온 광고에 대해 "올해까지 포함하면 20개 정도다. 근데 공익 광고들이 많다. 상업 광고는 제약이 많다. 그게 아쉬우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테크에 대해 "재테크라고 할 수 있는 건 퇴직금 정산이다. 저는 다 뺐다. 그 돈으로 집을 샀다. 돈을 더 벌면 무인도를 사고 싶다. 지금 도마뱀을 키우고 있다. 고가의 종류다. 상여금 나오면 다 털어서 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