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풀어파일러4' 서장훈이 "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은 '풀어파일러 시즌4' 컴백을 확신 한 데 대해 "우리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는 시청자들이 많아진 걸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 정도라면 분명 다시 돌아오겠다 싶었다"면서 "또한 일단 내가 하면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시즌10, 시즌20까지 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풀어파일러4'는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프로그램.
28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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