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의 민들레는 템페스트 혁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6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 8인이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두번째 무대엔 '민들레'와 '홀씨'가 대결에 나섰다. 김형석은 '홀씨에 대해 베테랑 가수다. 노래를 많이 했다"라며 서영은과 별을 언급했다. 또 '민들레'는 아이돌로 추측했다.
윤상은 "두 분 다 매력적이다. 하지만 '민들레'는 아이돌이라는 확신은 없다. 다른 직업군일 것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김종서는 "'민들레'는 아이돌 같다. '홀씨'는 사람 냄새, 따뜻함이 있다. 내공이 있다"라고 평했다.
루나는 "'민들레'는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댄서인데 노래를 좋아하는 분인 것 같다. 서 있는 폼이 춤을 굉장히 좋아할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이후 윤상은 '민들레'의 댄스를 본 후 "아이돌이 맞는 것 같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투표 결과 '홀씨'가 69표를 얻어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민들레'의 정체는 4세대 아이돌 템페스트 메인 보컬 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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