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빈예서와 이하린이 KBS와 같이 성장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이하린 빈예서, 신승태 재하, 장민욱 배연정이 출연했다.
빈예서는 "경남 진주 가람초등학교 6학년"이라며 "2022년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아침마당'에 이어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사랑을 받았다.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하린은 "예서와 경연 프로그램(미스트롯3)에서 팀으로 활동하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라며 "예서처럼 KBS와 같이 성장하고 컸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빈예서는 "9살부터 할머니와 같이 살았다. 할머니께서 집안일 하면서 트롯을 즐겨불렀다. 저도 같이 불렀는데 잘 부른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노래를 배웠다"라며 "KBS '노래가 좋아'에 나가서 안마의자를 타서 할머니께 선물로 드렸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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