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회장님네' 강부자 "라면 광고 13년 해...비결? 한번도 안 뱉고 다 먹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강부자가 라면 광고를 13년 한 비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한 브랜드의 라면 광고를 13년이나 했다고 밝혔고, 김용건은 "라면은 원 없이 드셨겠다. 나도 한번 찍어봤는데, 계속 먹고 뱉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

이에 강부자는 "라면 광고 찍으면서 한번도 뱉어본 적 없다. 그냥 다 먹었다"고 말했다.

놀란 김용건은 "13년 동안 하신 비결이 그거냐"고 물었고, 강부자는 "그런 거였겠지. 그때는 복실복실한 사람이 먹음직스럽게 먹는 게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부자는 "생긴 건 이래도 인기는 있었다. 한 라이벌 라면 회사 회장이 날 보고선 '어! 내 웬수! 제발 우리 것 좀 광고해 주세요'라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회장님네' 강부자 "라면 광고 13년 해...비결? 한번도 안 뱉고 다 먹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