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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 측 "열애 발표 과정, 심려 끼친 점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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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소희는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18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은 감사한 것이라 여기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하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배우 한소희가 19일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에 대해 소속사는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라며 추가 제보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당사와 배우는 열애 발표 과정에 있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며, 소속 배우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15일 하와이 호텔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이 "사생활"로 선을 그었으나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고 류준열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하면서 '화승연애설'이 불거졌다. 이어 한소희가 '환승연애설'을 부인하는 동시에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남기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결국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 그치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거듭된 논란에 한소희는 결국 블로그를 닫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역시 비공개로 돌렸다가 다시 공개로 전환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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