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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배우·프로듀서 말고 본업 가수로…26일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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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아(BoA)가 오는 26일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보아 신곡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아 신곡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은 보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담았다.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배우로도 복귀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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