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소연이 '정숙한 세일즈'를 검토 중이다.
15일 김소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김소연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숙한 세일즈'는 긍정 검토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 방문 판매 사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 김소연은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정숙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세 시즌에 참여했으며, 2021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가장 최근작은 2023년 '구미호뎐 1938'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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