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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재밌네" 의미심장 SNS…류준열 언팔 '결별 4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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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연인이었던 류준열의 열애설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가 공개한 사진은 해외 휴양지로 추정되는 가운데 노을 지는 하늘과 야자수의 모습이 담겼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새 예능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혜리가 남긴 SNS 게시글.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류준열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끊었다. 혜리는 지난해 11월 류준열과 결별한 후에도 팔로우를 유지했으나,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날 '언팔로우' 했다. 공교롭게도 이같은 SNS 글과 '언팔' 시점이 류준열의 열애설 타이밍과 맞물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류준열과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7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류준열 한소희 [사진=조이뉴스24 DB]

류준열은 결별 4개월 여만에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라인에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확산됐다.

하지만 류준열과 한소희 측 모두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은 이날 조이뉴스24에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와이 목격담과 관련해 "한소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휴가를 친한 친구들과 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류준열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부분"이라며 "사생활과 관련해서는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고수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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