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반려동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 아나'(Doctor AHNA)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강아지 알러지 특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서울대 피부과 전공 수의사가 직접 개발했다. 또한 모든 제품이 프리미엄 비건 인증을 받았다.
강아지 알러지에 특화된 알러젠 제로 샴푸, 가렵고 붉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순수 녹차수 93.4% 미스트, 알러지에 필수적인 바르는 오메가 3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이다.
바르는 오메가 3 제품은 국내 최초로 오메가3를 피부에 직접 발라 흡수시키는 제품이다. 닥터 아닌은 "오프라인 프리 런칭 시 완판됐다"며 "12가지 식물에서 추출한오메가3-6-9 complex로 산패와 냄새 걱정 없이 적용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피부과 전공 수의사가 직접 연구, 개발한 제품들로만 구성됐다"며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2월) 동물병원에 입점됐고 3월 공식몰이 정식 론칭됐다. 닥터 아닌은 론칭 기념으로 최대 26%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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