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전현무 부럽지 않다"고 고백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결혼 14년차 박애리-팝핀현준, 개그맨 황기순-가수 피터펀, 포르테나 오스틴킴, 김성현이 출연했다.
이날 포르테나는 퀴즈 대결에 나선 오스틴킴, 김성현에 이어 이동규, 서영택이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그들의 대표곡인 '네아폴리스'를 열창해 귀호강을 시켰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김재원 아나운서는 "심장이 터질것 같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평생 전현무가 안부러웠는데 '팬텀싱어'할 때는 부러웠다. 이제 전현무가 더이상 부럽지 않다"고 했다. 이어 그는 포르테나의 첫 미니앨범 선물을 받고 벅찬 감동을 표현했다.
한편 포르테나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팬텀 포르테나 & Cinema Concert'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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