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류준열과 하와이 목격담에 "모르는 부분, 친구들과 휴가"(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류준열과의 하와이 목격담에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하와이 목격담과 관련해 "한소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휴가를 친한 친구들과 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류준열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부분"이라며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 역시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류준열,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목격담이 확산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에선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 출연 물망에 오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