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동문건설과 손잡았다. 두산 구단은 동문건설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 선수단은 유니폼 우측 소매에 '동문건설'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4시즌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두산 구단은 또한 올 시즌 홈 경기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문건설을 적극 홍보한다. 정규시즌 특정 홈 경기를 '동문건설 브랜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올해 유튜브를 통해 홍인규과 심수창 채널 제작지원을 하는 등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동문건설은 "전속모델인 배우 이제훈과도 TV CF를 새롭게 제작해 선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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