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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지영 "봄맞이 집정리, 물건 비우면 해방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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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지영이 봄맞이 집 정리 꿀팁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좋은 봄의 분위기를 집안으로 들인다"라면서 "내가 먹는 것이 곧 나고,내가 머무는 공간이 곧 나의 상태"라고 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이지영은 "황혼부부의 경우 혼인한 자녀의 방을 유지하기 보다는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1인1방을 제안했다"라고 했다.

이어 "심한 우울감과 물건 버리는 데 죄책감을 느껴 쓰레기를 껴안고 사는 분도 있다. 하지만 내가 사는 공간이 한평당 3만원이라고 생각하라"면서 "50평대 쓰레기 집의 물건을 버리는 데만 1톤트록이 4번 왔다갔다 했다. 의뢰인분이 물건 비워보니 재밌다 해방감 느껴진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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