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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TBO, 여자프로농구 시투·하프타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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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 미팅 마쳐…13일 부천 하나원큐-청주 KB스타전 초청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프로농구 경기장에 나선다. 그룹 소속사인 IST엔터테인먼트와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구단은 9일 ATBO의 경기장 방문을 알렸다.

ATBO는 오는 1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의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WBL) 포스트시즌 경기를 찾는다. ATBO는 이날 시투와 함께 하프타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하나원큐 구단에게 의미가 크다. 팀 창단 후 처음 치르는 플레이오프 홈 경기다.

일본 팬 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그룹 ATBO는 오는 13일 열리는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원큐-청주 KB스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방문해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갖는다.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일본 팬 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그룹 ATBO는 오는 13일 열리는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원큐-청주 KB스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방문해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갖는다. [사진= IST엔터테인먼트]

ATBO는 이날 경기에 앞서 하나원큐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선보고 하프타임에는 특별공연을 펼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는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과 호흡,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코트 안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며 힘찬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TBO는 앞서 프로스포츠 경기를 여러 번 찾았다. 프로야구 팀 키움 히어로즈 시구·시타자로 나섰고 프로축구 수원FC 하프타임에 공연도 가졌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축하 무대도 참여해 '라이징 루키'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ATBO는 지난달(2월) 29일 도쿄, 3월 2일 오사카에서 각 두차례씩 총 4회에 걸쳐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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