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NCT 출신 루카스가 4월 솔로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카스가 4월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며, 자세한 일정 추후 공개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루카스는 지난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지난해 5월 NCT에서 탈퇴했다.
당시 그는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오랜 우정을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라며 "탈퇴를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했고 이 선택이 모두를 위한 결정이라 생각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제 나는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용기 내어 찾아가려 한다"며 "끊임없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보답하는 방법"이라 말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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