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서강준이 '언더커버하이스쿨'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6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언더커버하이스쿨'이 내년 상반기께 편성될 예정이다. 주인공으로는 서강준이 물망에 올랐다.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 관계자는 "서강준이 '언더커버하이스쿨' 출연을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언더커버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이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생으로 위장잠입을 한 남자가 학교 생활을 하게 되는 유쾌한 코믹 활극이다. 드라마 '진검승부' 임영빈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서강준은 주인공 정해성 역을 제안 받았다.
서강준이 '언더커버하이스쿨'에 출연하게 되면 전역 후 첫 복귀작이 된다. 서강준은 군 복무 중이던 2022년 5월 디즈니+ '그리드'가 공개됐고, 지난해 5월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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