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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스트레스 컸나…'정오의 희망곡' 불참 "급성후두염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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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휴식 중이다. 이로 인해 오늘(6일)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6일 낮 12시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배우로 변신한 희극인 김신영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로 변신한 희극인 김신영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렸다고 알렸다. 이어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신영 소속시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급성 후두염으로 휴식 중"이라며 "현재 차도를 지켜보고 내일 방송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차가 결정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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