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의정이 사랑에 빠졌다.
이의정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애 중#오랜 시간 걸려서 왔네"라며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과 사진에는 이의정과 훈남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의정은 일부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는 9살 연하의 사업가로, 5년 간 열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여자 부산남자'라는 스마트 스토어를 함께 운영 중이다
이의정은 MBC 청춘 시트콤 '남자 셋 여자셋', '세 친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6년 뇌종양을 선고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 생활을 해왔으며, 2011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고관절 괴사 합병증까지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의정은 지난 2019년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뇌종양으로 15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며 "하루하루 즐겁고 예쁘게 사는게 소원"이라고 전했다. 이의정은 홈쇼핑 쇼호스트(방송 판매자)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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