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블랙핑크 제니의 인성을 칭찬했다.
1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제니를 5년 만에 봤다. 그때보다 더 잘됐는데도 한결같다. 그러기 쉽지 않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이런 것들은 그대로다"고 칭찬했다.
![유재석 제니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15f495602ae963.jpg)
이에 차태현은 "친구들이 뜨고 변하면 너무 자연스러운거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지킬 건 지켜야 한다. 그거를 지키고 나서 변할 건 변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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