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재욱 측이 악의적이고 모욕적인 온라인 게시글에 법적 대응한다.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기를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 게시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욱은 지난 27일 에스파 카리나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이재욱, 카리나 측은 "이제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 달라"고 밝혔으나, 열애 인정 이후 이재욱을 향한 악의적이고 모욕적 게시글이 늘어나자 소속사가 직접 법적 대응 예정임을 알렸다.
아래는 씨제스 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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