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예능 복귀에 나선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조이뉴스24에 "김선호가 SBS플러스·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선호와 문세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김선호와 문세윤은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걷는가 하면 거치 카메라가 있는 테이블 앞에 앉아 촬영을 하고 있다.
3월 중 공개될 '먹고 보는 형제들' 시즌2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외에 이들의 절친 게스트가 가세해 더욱 신선한 여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세윤과 김선호는 KBS2 '1박2일 시즌4'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김선호가 하차한 이후에도 돈독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오랜 만의 예능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김선호는 최근 연극 '행복을 찾아서'를 무사히 마쳤으며, 올해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폭군'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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